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잔느 호크 (문단 편집) == 캐릭터 스토리 == >미모 때문에 저평가 되는 [[잔느 호크|실력파 괴도]]! 늘 다른 사람의 것을 훔치기만 했던 그녀가 >이번엔 반대로 마음을 빼앗겨버렸다!?!? >'그'에게 사로잡혀 버린 그리밍 스타, 과연 그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인가!? 제목 : 별이 선택한 밤 ~후일담~[* 공교롭게도 본편 6장과 제목이 비슷하다.] 콜렉션 형태 : 특가 세일의 봉투[* 스토리에서 종종 본 그 예고장 봉투와 동일.] 시점은 본편 6장 이후대로, 카지노에서 잔느가 간신히 푸찌를 구출하고 나서부터로 스토리가 시작된다. 그리고는 잔느는 카지노에 푸찌를 끌어들인 일에 대해서 사죄하고 스승 푸찌에게 마사지를 하던 중에 돌연 카지노 직원에게 걸리나 한 금발벽안의 미남이 이를 제압한다. 그 미남의 이름은 에드워드이며, 잔느에게 괜찮냐고 묻자 잔느는 자신을 구한 그에게 첫눈에 반한다. 푸찌는 에드워드에게 뭐 하는 짓이냐며 제지하면서 잔느에게 저 느끼하고 정신나간 사람이 데이트 신청을 하자고 해도 하지 말라는 여러 가지 방법을 준다. 하지만 잔느는 이미 그에게 푹 빠진 상태인지 푸찌가 준 여러 가지 방법을 써봤지만 에드워드는 아랑곳하지 않고 잔느를 계속 추적하고, 잔느도 이런 태도를 보이는 에드워드에게 거절 신청을 하려 하나 무산된다. 어느 날 에드워드는 잔느를 불러서 자신의 집에 가문 대대로 내려지는 귀한 목걸이가 하나 있는데 어떤 미치광이한테 빼앗겼다고 하면서 되찾아달라는 의뢰를 맡긴다. 잔느가 그 미치광이가 누구냐고 묻자 태양왕국의 12귀족의 알드릭 가문 소속인 [[에이스 알드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청혼에 몇 번 거절한 거 아니냐면서 그만 잊어달라고 부탁하고는 사라진다. 잔느는 사라지는 그의 모습을 보고 소녀의 사랑을 방해하는 자는 용서할 수 없다면서 괴도 그리밍스타로 변신하여 한밤중에 알드릭 저택에 쳐들어가 예고장을 보내 에이스를 비롯한 경비들을 몽땅 때려눕히고, 목걸이를 몰래 훔치게 된다.[* 이 때 수면탄을 던져 모두를 잠들게 하고 목걸이를 훔치려고 하는데 에이스가 잠든 상태에서 놓질 않았고, 꿈속에서 여동생에게 '''[[시스콤|좋아한다고]]''' 고백한다.] 돌아가던 중 목걸이에 쪽지가 걸려 있었는데 어찌저찌 쪽지에 있는 내용을 보니 양다리를 걸칠 생각이었냐면서 에드워드에게 따지러 간다. 한편 티카는 샤를 원장의 올빼미호를 찾으러 돌아다니던 도중에 잔느가 에드워드에게 훔친 목걸이 보석함에 어째서 [[시온 알드릭|시온]]이라는 이름이 써져있냐면서 따지나 갑자가 난입한 티카를 보고 잔느는 티카에게 네가 시온이냐고 따지며 막무가내로 덤볐지만 티카는 학생증을 보이며 자신은 룬아카데미 소속인 학생이라고 밝히자 잔느가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티카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도 이런 적이 많다면서 [[대인배]]답게 용서한다. 그리고 이러고 있을 게 아니라 에드워드라는 남자 방금 저 쪽으로 달아났다고 가르켜준다. 잔느는 고맙다고 말하고는 사라지고, 티카도 할 일을 하러 떠난다.[* 이 때 티카가 자리를 뜨기 전에 '시온'이라는 사람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다고 한다.] 몰래 빠져나온 에드워드는 목걸이를 보고, 이걸로 알드릭 가에 있는 재산을 몽땅 먹을 수 있다고 독백한다. 에드워드가 잔느를 카지노에 있었을 때 계속 추적하고 끈덕지게 고백한 것도 사실은 '''그가 알드릭 가문의 재산을 훔치기 위한 계획이었던 것.''' 결국 잔느는 자신을 이런 일에 이용해먹은 에드워드에 대해 분노하고, 더불어 푸찌의 합세까지 이어지면서 계획을 누설당하고,[* 이 때 푸찌가 에드워드를 향해 한 말이 가관인데 '''"나도 야간 데이트를 하지 못했는데 솔로남녀 둘이서 나 몰래 야밤에 데이트하러 가려고 하다니 용서할 수 없어!"''' 라면서 단오절과 바캉스 이벤트 때의 그 분노 모드를 보여줬다.(...)] 결국 스승+제자 콤비에 에드워드는 리타이어된다. 그리고 잔느는 에드워드가 훔친 알드릭 가의 목걸이를 돌려주려고 하는데 갑자기 에이스가 나타나자 잔느는 당황하며 수면탄을 던진 상태인데 어째서 깨어있었냐고 말한다. 에이스는 아예 처음부터 잠들지 않았다고 하고, 동방연방의 속담을 알려주며,[* '''"도둑보다 더 무서운 것은 도둑이 품은 마음."'''] 얼마나 배짱 좋은 여자이길래 감히 우리 가문에 쳐들어와서 이런 일을 벌였는지 궁금해하며 몰래 계속 지켜봤다고 한다. 잔느는 너네 것인줄도 몰랐다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지만 에이스는 자신에게 목걸이보다도 더 중요한 건 목걸이가 들어가는 보석함이라고 하며, 잔느가 그 이유를 묻자 '''여동생이 7살 때 만들어서 선물로 준 계기로 보석함을 소중히 아끼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보물에 흙을 묻힌 에드워드를 용서할 수 없다며 에드워드를 끌고 오라고 병사들에게 고한다. 그리고는 잔느에게 "너도 에드워드에게 당한 피해자인것 같은데, 다음에는 좋은 사람을 만나 시집가라"는 충고어린 위로를 해주고 에이스는 돌아간다. 이후 푸찌가 돌아가자고 재촉하는데 잔느가 이번에는 에이스에게 첫 눈에 반해버렸다고 하자 당황해하는 표정을 짓고 절망의 늪에 빠지는 것으로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Sdorica/스토리/캐릭터 스토리, version=542, paragraph=1.2.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